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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관내 취약계층에 책가방과 김 전달
2019-01-09 17:11:17최종 업데이트 : 2019-01-09 17:06:49 작성자 :   김효원

평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책가방·김 전달식」

8일,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과 홀몸노인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책가방․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 중 예비 초등학생 30명에게 책가방 및 학용품 세트를 지원하였고, 홀몸 노인 50명에게 김 세트를 전달하였다.

평동 새마을부녀회의 서정란 부녀회장은 "2018년도 평동 녹색가게 나눔샘터의 운영 수익금 200만원을 뜻깊게 사용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아이들과 홀몸 어르신들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평동장은 "평동 새마을부녀회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봉사는 관내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기쁘다. 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받기 쉬운 계층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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