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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0전투비행단 공군장병, 포도농가 농촌일손돕기 나서
17일부터 14일간 총 350명이 봉사활동 참여 예정
2019-06-17 15:13:05최종 업데이트 : 2019-06-17 15:07:05 작성자 :   이진수

공군10전투비행단 공군장병이 포도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모습

지난 해 공군10전투비행단 공군장병이 포도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달 17일부터 7월 4일까지, 권선구는 공군10전투비행단으로부터 봉사인력 지원을 받아 관내 포도재배농가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일손돕기는 14일간 하루 25명의 공군장병이 지원하여 총 35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권선구 관내 5개 동의 17개 포도농가 중 고령화 등으로 일손부족을 심하게 겪고 있는 14농가를 선발하여 지원한다.

봉사 내용은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으로 포도의 각종 병충해를 막아주고 당도를 높이는 중요한 작업이다. 재배면적에 비해 일손이 부족한 포도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하여 일손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부족을 해소함과 동시에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농업인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군10전투비행단, 권선구, 포도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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