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2동, 녹색가게 나눔샘터 운영 수익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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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2동, 녹색가게 나눔샘터 운영 수익금 전달 아껴쓰고 나눠쓰는 공유경제 2019-07-07 14:26:07최종 업데이트 : 2019-07-07 14:19:57 작성자 : 김정옥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부녀회는 5일, 새마을부녀회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녹색가게 나눔샘터 운영 수익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부녀회원들의 열정과 동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올해 상반기 수익금 중 운영비를 제외한 70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향후 불우한 이웃돕기 지원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자 2016년 1월부터 개장한 권선2동 나눔샘터는 재활용품을 전문적으로 교환·판매하는 상설매장이다. 지역 주민들이 기증해주는 의류, 신발, 가방, 교복, 학용품 등 중고용품을 교환해주거나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이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기증해 주신 물건들을 깨끗하게 닦고 정비하여 판매한 작은 정성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 귀한 성금을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셨다. 김진표 권선2동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어김없이 녹색가게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열정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자원순환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우리 동의 미래를 밝게 열어주시고 계시는 새마을부녀회를 항상 응원한다. 2019년 하반기에도 부녀회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주민 홍보 등 앞으로의 동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권선2동 녹색가게 나눔샘터 운영수익금 70만원을 전달했다. 녹색가게 운영에 수고하는 권선2동 나눔천사들(새마을부녀회) 의류, 신발, 가방, 교복, 학용품, 나눔샘터, 녹색가게, 권선2동,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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