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텃밭 감자캐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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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텃밭 감자캐기 행사' 2019-07-07 15:06:27최종 업데이트 : 2019-07-07 15:00:15 작성자 : 이도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이 캔 감자의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5일, 평동 감자캐기 행사가 관내 오목천동 새마을텃밭에서 진행되었다. 새마을 텃밭 가꾸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말에 진행된 감자 파종 심기에 이은 것으로,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감자캐기 행사에 참여한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은 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를 수확하였다. 정운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감자캐기 행사는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감자를 심은 후 비가 많이 오지 않아 걱정했는데 튼실한 감자를 수확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상길 평동장은 "새마을 텃밭 가꾸기는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대표적 활동 중 하나다. 특히 이번 감자캐기는 새마을 단체원들의 단합력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러한 단합력이 평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하였다. 한편 감자 수확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평동 불우이웃돕기에 활용될 예정이고, 일부 감자는 평동 부녀회의 사랑의 119반찬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평동, 감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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