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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직자, 협업기관 직원, 코로나19 성금 5260만 원 모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코로나19로 피해 본 취약계층 지원
2020-03-30 14:40:14최종 업데이트 : 2020-03-30 14:39:57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성금 전달 후 염태영 시장(왼쪽)과 이범열 모금사업2팀장이 함께하고 있다.

성금 전달 후 염태영 시장(왼쪽)과 이범열 모금사업2팀장이 함께하고 있다.

수원시가 수원시 공직자와 협업기관 직원들이 모은 '코로나19 피해극복 지원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3월 30일 집무실에서 이범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2팀장에게 성금 5260만 1900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수원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수원시 공직자 2893명과 수원문화원·수원도시공사·수원시체육회·수원문화재단·수원시청소년재단 등 협업기관 직원 834명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특히 수원문화원은 이사진, 직원 등 40명이 1080만 원을 모금했다.

 

염태영 시장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공직자와 협업기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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