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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노인우대 조례안 눈길
효도 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가결
2009-07-17 12:59:11최종 업데이트 : 2009-07-17 12:59:11 작성자 :   

핵가족화로 혼자 사는 노인들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17일 열린 제263회 수원시의회 1차 정례회에서 효도수당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노인을 우대하는 조례안이 가결돼 눈길을 끌었다.

이대영, 노영관, 홍종수의원과 함께 효도수당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발의한 홍승근 수원시의회 의원은 "효의 도시에 걸맞게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보람도 느끼게 해주고, 최소한의 예의를 표시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 라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3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정으로 효도대상자는 80세 이상, 효도수당의 지급액은 6개월에 5만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수원시 내에 3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정은 총 1만2000여세대. 핵가족이 보편화 되면서 부모를 모시고 사는 가정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앞으로 효도수당이 지급되면 효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기, 문준일, 최중성의원이 공동 발의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은 노인학대 예방과 보호를 위해 수원시장과 시민의 책무를 규정하고, 노인학대 예방 위원회 설치와 운영규정 등을 담고 있다.

핵가족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노인에 대한 가혹 행위와 유기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노인의 인권 보호와 편안한 노후 생활 보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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