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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프로게이머 형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매탄1동, 나눔 family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선물
2019-12-23 22:04:45최종 업데이트 : 2019-12-24 15:57:08 작성자 :   임혜정

e-스포츠 프로게이머 로컨 이동욱, 타나 이상욱 형제가 어머니를 통해 매탄1동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스포츠 프로게이머 로컨 이동욱, 타나 이상욱 형제가 어머니를 통해 매탄1동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동장 변희주)은 크리스마스이브에 e-스포츠 프로게이머 형제(로컨 이동욱, 타나 이상욱)가 모친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 형제는 올해 2월에도 첫 사회생활로 성실히 활동하여 모은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이들 형제는 열정을 다해 대회에 참가하여 받은 상금을 매탄1동 아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사용해 달라며 기탁하였다. 로컨 이동욱은 징동 게이밍에서 타나 이상욱은 진에어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 두형제의 선행은 모친(매탄1동 소재 우리공인중개사 전난희 대표)의 가르침에서 시작됐다. 전난희 대표는 떡국떡, 생필품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 왔으며, 올해 6월에는 수원 청송로타리 클럽 회장 취임 기념 쌀 화환을 모두 기탁하는 등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눔 가족은 형제가 어렸을 때부터 매탄1동에 거주하여 지역에 많은 애착을 갖고 있었고, 부모의 바람직한 본보기가 자연스럽게 자녀들의 자발적인 선행으로 이어졌다. 이번 성금은 형제가 정말 쉽지 않게 모은 것으로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가 아닌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본보기가 되길 바라는 소중한 나눔의 마음에서 비롯됐다.

 

형제는 모친을 통해 성금을 기탁하면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노력하며 성장해 갔으면 좋겠다"며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어린 꿈나무들이 힘든 일이 있어도 무너지지 않고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형제도 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지만 프로게이머라는 꿈을 잃지 않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왔기에 그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했다.

 

변희주 동장은 "아직 20대 초반의 어린 형제들의 자발적인 선행에 매우 감동했으며,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본인의 재능을 찾고 그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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