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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식] 수원디이어센터, 수원의 사라진 극장 소개 전시회
2019-11-22 11:06:52최종 업데이트 : 2019-11-22 11:06:52 작성자 :   연합뉴스
수원미디어센터, 수원의 사라진 극장 소개 전시회

수원미디어센터, 수원의 사라진 극장 소개 전시회

[경기소식] 수원디이어센터, 수원의 사라진 극장 소개 전시회

(수원=연합뉴스) 수원미디어센터는 29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30번지 옛 부국원 건물에서 '마을의 기록이 역사입니다'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수원에 얽힌 개인의 삶과 추억이 담긴 미디어 콘텐츠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2019 시민 콘텐츠 아카이빙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수원의 근현대를 만나다(수원에서 사라진 극장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극장, 중앙극장, 국제극장, 제일극장, 시네마타운, 매산극장, 단오극장, 피카디리극장 등 195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운영되다가 지금은 없어진 추억의 극장을 소개하는 전시물을 만날 수 있다.
또 수원에 있던 벽돌공장 '영신연와'와 옛 시장의 모습을 기록한 영상도 볼 수 있다. (문의: 수원시지속가능재단 수원미디어센터 ☎ 031-280-6346)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 23일 수원서 기후 위기 대응 촉구 행진
(수원=연합뉴스) 시민사회단체·정당·거버넌스 조직의 연합체인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는 23일 오후 2∼4시 수원 권선구 세권로 일대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행진을 한다.
네트워크는 시민들과 함께 기후 위기로 멸종한 종들의 영혼을 달래는 근조 액자와 'Who's next?'라는 문구를 새긴 검은색 긴 띠를 들고 거리를 행진할 예정이다.
행진에 필요한 근조 액자와 띠는 오후 2시부터 시민과 함께 제작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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