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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에버랜드 퍼레이드 주연급으로 참여
'청룡의 해' 기념 이벤트에 발탁…내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공연
2024-04-18 15:32:33최종 업데이트 : 2024-04-18 11:25:06 작성자 :   연합뉴스
에버랜드 퍼레이드에 출연하는 조아용

에버랜드 퍼레이드에 출연하는 조아용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에버랜드 퍼레이드 주연급으로 참여
'청룡의 해' 기념 이벤트에 발탁…내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공연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용인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이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의 '주연급'으로 무대에 오른다.

용인시는 청룡의 해 기념 이벤트의 하나로 조아용이 에버랜드 퍼레이드에 출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작년 7월 용인시와 에버랜드가 대표 캐릭터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이기 위해 맺은 '캐릭터 협력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조아용은 아홉대의 퍼레이드카 가운데 네번째 차량인 '베니스 존' 카에 탑승해 장미원 입구부터 카니발 광장까지 이동하면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조아용의 이번 공연은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초대형 퍼레이드에서 외부 캐릭터가 주연급으로 등장하는 첫 사례가 된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브라질 리우의 삼바, 이탈리아 베니스의 가면 등 세계 유명 축제의 열정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 명물 퍼레이드다.
공연은 내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0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시와 에버랜드는 업무협약을 통해 청룡의 해를 기념한 조아용과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레시의 협력 상품을 개발해 출시한 바 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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