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향연…제2회 전북 무형문화재 한마당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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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향연'…제2회 전북 무형문화재 한마당 20일 개최 2019-08-19 15:23:17최종 업데이트 : 2019-08-19 15:23:17 작성자 : 연합뉴스
전주기접놀이 '전통문화 향연'…제2회 전북 무형문화재 한마당 20일 개최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제2회 전북 무형문화재 한마당 축제가 20일부터 닷새간 전주한옥마을 경기전과 어진박물관 특별 전시실에서 열린다.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공연과 전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전북무형문화재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북도가 후원한다. 전주 기접놀이와 고창농악, 판소리, 가야금병창 등 예능 분야와 향토 술 담그기, 옻칠장, 선자장(부채) 등 기능 분야를 고루 만나볼 수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은 멋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애향의 고장"이라며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무형의 몸짓과 소리, 작품으로 전달하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마포구, 27~28일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2024.04.26 "전국 유일 철도축제"…의왕철도축제, 5월 4∼5일 개최2024.04.26 '플라스틱 제로' 제13회 우도소라축제 개막2024.04.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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