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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존주의보 15개 시·군으로 확대(종합)
2017-07-20 17:21:33최종 업데이트 : 2017-07-20 17:21:33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도 오존주의보 15개 시·군으로 확대(종합)_1

경기도 오존주의보 15개 시·군으로 확대(종합)
<<오후 5시 동부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내용을 추가해 종합합니다.>>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도 북부권에 이어 동부권에도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도는 20일 오후 5시를 기해 동부권 7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이다.
현재 동부권 최고 오존 농도는 0.128ppm이다.
이로써 현재 도내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시·군은 총 15곳으로 늘었다.
앞서 도는 이날 오후 2시께 북부권(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도 관계자는 "해당 지역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st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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