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부권 5개 시 오존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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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부권 5개 시 오존주의보 해제 2017-06-22 19:32:12최종 업데이트 : 2017-06-22 19:32:12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도 남부권 5개 시 오존주의보 해제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는 22일 오후 7시를 기해 남부권에 내린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 5개 시다. 앞서 도는 오후 6시를 기해 이들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린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할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한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광진구, 25~26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함축제' 개최2024.05.17 '300만송이 장미향 만끽'…울산대공원 장미축제 22∼26일 개최2024.05.17 "로맨틱 정동, 봄으로 피어나다"…중구 24~25일 '정동야행'2024.05.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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