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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가상현실 체험존 구축…내년 본격 운영
2017-05-31 11:09:00최종 업데이트 : 2017-05-31 11:09:00 작성자 :   연합뉴스
경주에 가상현실 체험존 구축…내년 본격 운영_1

경주에 가상현실 체험존 구축…내년 본격 운영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주에 가상현실 체험 시설이 들어선다.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VR(Virtual Reality : 가상현실) 콘텐츠 구축지원사업에 '천년고도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VR 체험존'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34억원(국비 15억원·민자 19억원)으로 경주 보문관광단지 화백컨벤션센터 지하 1층에 1천322㎡ 규모로 체험존을 만든다.
오는 10월까지 구축해 2개월 정도 시범 운영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사격게임, 레이싱, 문화재와 VR 기술을 결합한 교육 목적인 극장존 등으로 구성한다.
쓰리디팩토리가 주관하고 경북도,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경주화백컨벤션뷰로, 미디어크리에이트, 트러스트스튜디오,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한다.
도는 가상현실 체험존이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5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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