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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강남구 일원동 마루공원서 신명나는 국악 축제
2017-05-19 09:20:16최종 업데이트 : 2017-05-19 09:20:16 작성자 :   연합뉴스
일요일 강남구 일원동 마루공원서 신명나는 국악 축제_1

일요일 강남구 일원동 마루공원서 신명나는 국악 축제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일요일인 21일 오후 3시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주민 참여형 전통문화예술행사 '2017 국악 어울림 축제'를 연다.
국악방송 라디오(FM 99.1)와 웹TV를 통해 생중계되는 본 행사는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로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중요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 병창 보유자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와 대한민국 국악제에서 대상을 받은 타악그룹 타고의 공연을 진행한다.
유지숙의 서도민요, 강정숙의 가야금 병창, 윤명화 무용단의 전통무용 등 공연이 무대에 오르고, 김효영의 생황 트리오, 이희문 컴퍼니의 경기민요 공연 등 퓨전 국악 공연도 한다.
부대행사로 널뛰기, 궁중 투호, 전통탈 만들기, 떡메치기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청소년을 위한 백일장도 연다.
구 관계자는 19일 "온 가족이 멋과 흥이 넘치는 우리 전통예술 공연을 감상하고 전통놀이를 마음껏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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