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북부 마이산 '스탬프투어' 운영
2017-05-18 14:29:13최종 업데이트 : 2017-05-18 14:29:13 작성자 : 연합뉴스
|
진안군 북부 마이산 '스탬프투어' 운영 (진안=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마이산 북부지역에 조성된 관광단지 홍보를 위해 스탬프투어를 6월 1일부터 운영한다. 스탬프투어는 마이산 북부지역의 주요명소인 역사박물관, 미로공원, 돼지 문화체험관, 산약초타운, 홍삼스파 등 5곳을 방문하고 리플릿에 인증 도장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도장을 모두 받은 후 관광안내소에 제출하면 소정의 선물인 전북투어패스카드를 증정한다. 투어패스카드는 전북도를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출시한 카드로 14개 시·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정열 관광개발사업소장은 "마이산 북부지역의 명소를 둘러보면서 인증 도장을 받는 재미와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lov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