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파리 18~2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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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파리' 18~21일 열린다 2017-05-15 15:53:03최종 업데이트 : 2017-05-15 15:53:03 작성자 : 연합뉴스
미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파리' 18~21일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프랑스 유명 셰프들이 참여하는 미식 페스티벌 '테이스트 오브 파리'가 오는 18~21일 파리 샹젤리제에 있는 미술관 그랑팔레에서 개최된다고 프랑스관광청이 15일 밝혔다. '테이스트 오브 파리'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테이스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올해 축제에는 파리에 있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포함한 19개 유명 레스토랑과 디저트·음료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방문객을 위한 요리 강좌와 푸드 마켓도 열린다. 프랑스관광청은 파리에서도 한국의 비빔밥처럼 다양한 신선 재료를 그릇 하나에 넣어 먹는 '올 인 원'(All in One)의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dkl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선사 시대 체험' 연천 구석기 축제 내달 3∼6일 개최2024.04.30 수원세무서, 옛 경기도청에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창구 운영2024.04.30 경기관광공사, 내달 3일부터 경기서북부시티투어 운영2024.04.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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