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북부 27일 새벽 대설예비특보…귀성길 정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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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북부 27일 새벽 대설예비특보…"귀성길 정체 예상" 2017-01-26 05:44:40최종 업데이트 : 2017-01-26 05:44:40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 동북부 27일 새벽 대설예비특보…"귀성길 정체 예상"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설 연휴 첫날인 27일 새벽 동두천, 포천, 여주시와 연천, 가평, 양평군 등 경기도 6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를 발효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지역 예상 적설량은 3∼10㎝로 설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가 예상된다. 눈이 아닌 비가 내릴 경우 예상 강수량은 3∼10㎜다. 대설예비특보는 대설주의보 이상 특보 발효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적설량이 5㎝ 이상일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과 보행자 안전,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순백과 연녹색의 하모니' 인제 자작나무숲 내달 4일 개방2024.04.28 대전 유성구, 내달 3∼19일 '다시 온 유성온천' 여행주간2024.04.28 [작은 학교를 가다] ② "영화로 세상 보기"…곡성 삼기초2024.04.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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