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대표 후보에 한의녕 원클릭코리아 회장
2016-12-19 19:06:25최종 업데이트 : 2016-12-19 19:06:25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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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대표 후보에 한의녕 원클릭코리아 회장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원클릭 코리아 회장 한의녕(58) 후보자를 제11대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했다. 인천 부평 출신인 한 후보는 경남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후 한국 IBM 영업 및 컨설팅 부장, SAP KOREA 대표이사, 삼성 오픈타이드코리아 대표이사, 대한방직 부회장·고문 등을 역임했다. 한 후보자는 기업 간 통합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과학기술원이 통합하는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대표로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는 남경필 지사의 결재를 받은 뒤 26일 인사청문회를 거쳐 2017년 1월 초 한 후보자를 임용할 예정이다. young8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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