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1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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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14건 적발 2016-12-15 09:02:22최종 업데이트 : 2016-12-15 09:02:22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도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14건 적발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 부동산중개업 관리·조사단은 용인과 하남 청약시장 및 택지개발지구 인근 66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14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사명칭 사용 4건, 중개보수 초과 수수 1건, 불법 전매 3건, 임시시설물 설치 1건, 중개사무소등록증 등 미게시 1건, 고용인 미신고 4건이다. 도는 중개업소 4곳의 등록을 취소하고 4곳에 대해 업무정지 처분했으며, 1곳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유사명칭 사용 4곳과 중개보수 초과 수수 1곳은 고발하기로 했다. 도는 올 3월부터 공인중개사협회 소속 회원, 경찰, 국세청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등 31명으로 민간합동 부동산중개업 관리·조사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k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함안 생태공원서 '청보리·작약 축제' 즐겨요…10∼12일 개최2024.05.09 '커피와 함께 휴식을'…노원구, 12일 공릉숲길 커피축제2024.05.09 10∼12일 달천철장·북구청서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열린다2024.05.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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