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도서관서 22일 또 다른 호주 인문학 강좌

HOME > 분야별 뉴스 > 수도권뉴스

상세보기
수원 영통도서관서 22일 '또 다른 호주' 인문학 강좌 2016-12-07 06:51:18최종 업데이트 : 2016-12-07 06:51:18 작성자 : 연합뉴스
수원 영통도서관서 22일 '또 다른 호주' 인문학 강좌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다문화 특화도서관인 경기도 수원시의 영통도서관은 수원시 국제교류센터와 함께 22일 오후 7시 별관 강당에서 '호주 출신 변호사가 들려주는 또 다른 호주를 보다'란 주제로 강좌를 마련한다. 올해 12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인문학 다문화 공감' 시리즈로, 법무법인 미래의 권순혜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중학교 1학년 때 호주로 건너간 권 변호사는 그곳에서 중고등학교를 거쳐 퀸즐랜드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다문화사회인 호주의 교육제도를 비롯해 역사·자연·문화 등 호주의 이면을 소개한 저서 '또 다른 호주를 보다'를 펴냈다. 중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영통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yt.suwonlib.go.kr)에서 신청해 수강할 수 있다. 문의 ☎031-228-4751 hee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로맨틱 정동, 봄으로 피어나다"…중구 24~25일 '정동야행'2024.05.16 "보랏빛 향기에 취해볼까" 영동서 24∼26일 와인축제2024.05.16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창작시간·행복감 증가시켜"2024.05.16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