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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 금융 활성화 모색 '국제콘퍼런스'
25∼27일 수원서 열려…따복공동체 활성화 차원
2016-10-17 11:16:01최종 업데이트 : 2016-10-17 11:16:01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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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 금융 활성화 모색 '국제콘퍼런스'
25∼27일 수원서 열려…따복공동체 활성화 차원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는 25∼27일 수원에서 '2016 경기도 따복공동체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외 사회적 금융 현황과 다양한 활동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 경기도 따복공동체 사업을 위한 사회적 금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따복공동체(따뜻하고 복된 마을 공동체) 사업은 남경필 지사의 핵심 사회복지정책 공약으로, 10명 이상의 마을 주민이 스스로 공동체 공간을 만들어 함께 사회적 경제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 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사회적 금융의 국제동향과 전망, 외국의 사회적 금융의 사례, 사회혁신기금 조성 방안 및 운용, 협동조합 금융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경기도 사회적 금융 도입을 위한 실천 선언도 한다.
k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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