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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정부지사 강득구·이기우 2파전 압축
고영인 탈락…9일 더민주 의총서 투표로 선출
2016-09-08 18:38:37최종 업데이트 : 2016-09-08 18:38:37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도 연정부지사 강득구·이기우 2파전 압축
고영인 탈락…9일 더민주 의총서 투표로 선출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인사위원회는 8일 연정부지사(옛 사회통합부지사) 후보로 강득구 도의회 전 의장과 이기우 전 사회통합부지사 등 2명을 추천했다.
함께 지원한 고영인 도의회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컷오프 탈락했다.
더민주는 9일 의원총회를 열어 무기명 비밀투표로 연정부지사를 뽑게 된다.
경기도의 신원조회 절차가 열흘 가량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연정부지사 취임은 19일을 전후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더민주가 도에 파견하는 연정부지사는 경기도 연정의 상징으로 더민주와 경기도-새누리당이 합의한 연정 사업과제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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