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개 시·군 20시 오존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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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개 시·군 20시 오존주의보 해제 2016-06-21 19:54:07최종 업데이트 : 2016-06-21 19:54:07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도 6개 시·군 20시 오존주의보 해제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는 21일 오후 8시를 기해 의정부남양주권(동북권) 6개 시·군에 발령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존주의보가 해제된 지역은 의정부, 남양주, 구리, 포천, 가평, 양평 등 6개 시·군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들어 도내 25개 시·군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도는 앞서 이날 오후 2시 수원용인권(남부권), 성남안산안양권(중부권) 19개 시, 오후 4시 의정부남양주권(동북권) 6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차례로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운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하면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할 수 있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함안 생태공원서 '청보리·작약 축제' 즐겨요…10∼12일 개최2024.05.09 '커피와 함께 휴식을'…노원구, 12일 공릉숲길 커피축제2024.05.09 10∼12일 달천철장·북구청서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열린다2024.05.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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