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다음 달 2~7일 U-20 월드컵 준비상황 점검

상세보기
FIFA, 다음 달 2~7일 U-20 월드컵 준비상황 점검 2016-05-31 11:29:17최종 업데이트 : 2016-05-31 11:29:17 작성자 : 연합뉴스
FIFA, 다음 달 2~7일 U-20 월드컵 준비상황 점검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다음 달 2~7일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FIFA는 12명의 실사단을 파견해 경기, 시설안전, 잔디, 텔레비전, 마케팅, 티켓 및 후원, 미디어, 숙박, 정보기술(IT) 등을 점검한다고 31일 대회 조직위가 밝혔다. 실사단은 3일 제주, 4일 천안과 전주, 5일 대전, 6일 인천, 7일 수원 순으로 점검한다. 대회 조직위는 "실사단이 지난해 9월 1차 실사 때 논의했던 내용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경기장과 훈련장, 호텔 등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FIFA U-20 월드컵은 성인 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대회다. 한국은 내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안방에서 U-20 월드컵을 개최한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순백과 연녹색의 하모니' 인제 자작나무숲 내달 4일 개방2024.04.28 대전 유성구, 내달 3∼19일 '다시 온 유성온천' 여행주간2024.04.28 [작은 학교를 가다] ② "영화로 세상 보기"…곡성 삼기초2024.04.27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