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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양평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건강유의"
2016-05-19 10:54:42최종 업데이트 : 2016-05-19 10:54:42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 이천·양평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

경기 이천·양평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건강유의"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수도권 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이천, 양평 등 경기남부 2개 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최고열지수(그 날의 최고기온에 습도를 고려해 계산한 값)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 6일 정도 무더위가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시간대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들은 건강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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