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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19개 시·군 오존주의보 오후 7시 해제
2016-05-18 20:32:37최종 업데이트 : 2016-05-18 20:32:37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남부 19개 시·군 오존주의보 오후 7시 해제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도는 남부권과 중부권 등지 19개 시·군에 발령한 오존주의보를 18일 오후 7시를 기해 모두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남부권),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중부권) 등지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곳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의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앞서 이들 지역 오존 최고농도는 중부권 0.137ppm, 남부권 0.135ppm을 기록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낮 동안 기온이 30도를 넘나들고 있어 당분간 일부 지역에서 비가 오기 전까지는 오존주의보가 계속 발령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young8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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