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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틀째 '폭염주의보'…낮 최고 33도
2016-05-20 09:56:49최종 업데이트 : 2016-05-20 09:56:49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 이틀째 '폭염주의보'…낮 최고 33도_1

경기 이틀째 '폭염주의보'…낮 최고 33도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지역 무더위가 이틀째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명, 과천, 부천, 수원, 성남, 군포, 하남 등 경기지역 7개 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오는 23일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시간대에 야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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