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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정부혁신 10대 브랜드 선정
보훈처, 'BOVIS' 세계 명품으로 육성할 터
2007-11-05 17:36:30최종 업데이트 : 2007-11-05 17:36:3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국가보훈처(처장 김정복)에서 개발 시행 중인 "찾아가는 이동보훈복지" 브랜드 'BOVIS'가 지난 10월'2007년도 정부혁신 10대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수원보훈지청 관계자가 밝혔다.  

2007년도 정부혁신 10대 브랜드는 행정자치부의 '혁신브랜드선정위원회'에서 금년 8월에 전 행정부처가 제출한 60여 혁신브랜드를 대상으로 그간의 추진성과에 대한 1차 심사, 그리고 서비스 현장 실사, 고객면담 및 평가 등 2차 심사를 거쳐 혁신성과 우수성이 뛰어난 브랜드 10개를 선정하였으므로 'BOVIS'의 10대 브랜드 선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의가 매우 크다.

또 지난 10월 22일(월) 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부혁신 대표브랜드 경진대회에 금년도 10대 브랜드의 하나로 'BOVIS'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발표함으로서 'BOVIS'가 보훈업무 혁신의 대표 브랜드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BOVIS'는 고령화되어 가는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안락하고 영예로운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금년 1월부터 기존의 이동보훈팀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민원처리, 보훈도우미를 활용한 가사·간병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보훈복지사업을 브랜드화 한 것으로서, 금년도에 새롭게 개발하여 지난 8월 6일 선포한 보훈복지 브랜드이다.

  앞으로 보훈처에서는 국제기구에 브랜드 등록, 역벤치마킹 사례 제공 및 국제보훈워크숍 발표와 미국 등 6·25 해외참전국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BOVIS'를 세계적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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