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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현대무용축제 '생생 춤 페스티벌' 17일 개막
2019-10-15 16:47:25최종 업데이트 : 2019-10-15 16:47:25 작성자 :   연합뉴스

대학 현대무용축제 '생생 춤 페스티벌' 17일 개막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모이는 축제가 안산에서 열린다.
안산문화재단과 한국현대무용협회는 '2019 제21회 생생 춤 페스티벌'을 17일부터 사흘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연다.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대학별로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로, 서울예대와 세종대 등 18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세승, 정석순, 오재원, 이나현, 김수정 등 활발히 활동 중인 중견 안무가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개별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다. 전석 2만원.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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