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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김종해 '풍경-무위' 열번째 개인전 열어
2016-02-05 15:47:43최종 업데이트 : 2016-02-05 15:47:43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한국화가 김종해 '풍경-무위' 열번째 개인전 열어_1
한국화가 김종해 '풍경-무위' 열번째 개인전 열어_1

수원 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는 김종해 화가의 한국화전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김종해 화가의 10번째 개인전으로 '풍경-무위'라는 주제로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 작가는 다년간 한국화가로서의 길을 걸으며 전통의 수묵화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미감을 접목시켜 세련미와 조형미를 갖춘 작품들을 선보여 오는 등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자 노력하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흐르는 물처럼 부드럽게 풍경이 펼쳐지고 맑고 푸른 계곡과 한가로운 자연의 정감이 자연스레 화폭에 스며들어 자유분방한 수묵의 번짐과 다양한 색의 조화를 이루어 마치 꿈속의 전경을 담은 듯하다는 평이다.

김 작가는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와 동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으며 개인전 10회와 그룹전 100여회를 갖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왔다.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을, 한국화특장전국공모대전에서 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은 물론 해인사 대장경천년관 본관건물에 50M 대형작품이 설치 보존되어 있는 실력파다. 현재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에 거주하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수원미술협회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 오프닝행사는 10일 오후 5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관련문의 : 02-733-4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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