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수동 시민농장에서 팜파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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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동 시민농장에서 팜파티 열린다 16일 오전 시민농장 이용자 대상 도란도란 첫 번째 텃밭이야기 2015-05-15 09:52:36최종 업데이트 : 2015-05-15 09:52:3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팜파티 열린다_1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토요일인 16일 오전10시부터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시민농장 이용자와 도시농업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풍물과 함께하는 행복텃밭 팜파티'인 '도란도란 첫 번째 텃밭이야기'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풍물굿패 삶터의 판굿, 설장구와 소고춤, 북춤, 부포춤 등 일반 풍물 공연이 아닌 높은 수준의 풍물공연을 실시한다. 또 행복텃밭 팜파티를 열어 요리 전문가로부터 텃밭에서 나오는 재료를 활용한 텃밭요리 시연과 함께 농업인과 도시농부들과의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팜파티에 참여한 시민들은 각자 도시락 등 음식을 손수 준비해 와 함께 나눠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올해 도란도란 수원텃밭이야기는 시민농장의 4계절 경관에 맞는 각각의 주제를 정해 4가지 이야기로 진행될 계획이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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