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그림책 '미술관에서 만난 수학'이 2009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라가치상은 볼로냐 아동 도서전 주최측에서 가장 작품성이 뛰어난 책에 주는 상으로 픽션, 논픽션, 뉴호라이즌, 오페라 프리마 등 네 분야로 나누어 시상한다.
우리나라는 2004년, 2006년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 수상이다.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 문학상 수상코너에서 볼로냐 라가치 수상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
▶ 지하철은 달려온다 신동준 글.그림 / 초방책방 [유813.8-신25ㅈ]
▶ 팥죽할멈과 호랑이 박윤규 글. 백희나 그림 / 시공주니어 [유388.311-우298ㅅ-1]
▶ 마법에 걸린 병 고경숙 글.그림 / 재미마주 [유813.8-고14ㅁ]
▶ 미술관에서 만난 수학 박찬선 글 정동수 그림 / 여원미디어 [유410.8-탄882ㅇ-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