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고, 맛도 좋은 내가 만든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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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고, 맛도 좋은 내가 만든 고추장 권선1동, 전통방식 고추장 담그기 특강 개최 2015-05-20 09:15:08최종 업데이트 : 2015-05-20 09:15:08 작성자 : 구정선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내가 만든 고추장_1 권선1동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고추장을 담가보는 1일 체험 교실을 오는 6월 8일 개최한다. 이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인스턴트 음식 등으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현대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바른 먹거리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통요리연구가인 박종숙 경기음식연구원장의 지원으로 실시될 이번 특강은 바른 식생활에 대한 강연과 고추장 담그기 실습 과정을 포함해 총 1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권선1동 주민자치센터 방문 및 유선 통화(031-228-617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고추장은 보름간 발효 후 참여자에게 배부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한 주민은 "어렸을 적에 어머니께서 담가주시던 장맛이 생각나서 이번 기회에 딸과 함께 만들어보려고 신청했다"며, "오랜만에 직접 담가볼 생각을 하니 설렌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특강을 준비한 권선1동 박정숙 동장은 "이번에 전통 방식으로 직접 담가볼 고추장은 시중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적고,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라며, "한동안 참여자들의 건강 밥상을 책임질 든든한 후원군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권선1동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열린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힘쓸 것이다. 권선1동, 고추장, 박종숙, 경기음식연구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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