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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강점 극대화한 상설공연장' 건립해야
아파트 민원발생 현장. 시민자전거 대여소, 미술관..현안사업 현장점검 토론
2015-04-29 06:57:10최종 업데이트 : 2015-04-29 06:57:1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28일, 김동근 제1부시장, 이재준 제2부시장, 담당 국․소장, 관계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안사업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

시는 영통e-편한세상 아파트 민원발생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정조와 함께하는 상설공연장 건립현장, 행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시민자전거 대여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한옥기술전시관 등 5개소를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수원화성 강점 극대화한 상설공연장' 건립해야_1
'수원화성 강점 극대화한 상설공연장' 건립해야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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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강점 극대화한 상설공연장' 건립해야_2
'수원화성 강점 극대화한 상설공연장' 건립해야_2

김동근 제1부시장은 영통e-편한세상 아파트 민원과 관련해 '소음, 비산먼지, 어린이 통학안전 등 주민들이 겪고 있는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인허가권이 있는 용인시와 적극적으로 상생․협의하여 완만히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또, 정조와 함께하는 상설공연장 건립과 관련해 '우리지역이 가지고 있는 수원화성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극대화할 수 있는 공연장을 건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준 제2부시장은 공영자전거 설치운영과 관련해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생활화해 친환경 녹색 교통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는'수원화성'성곽주변 500m까지 문화재보존지역으로 지정돼 각종 규제를 받고 있는 수원화성 주변지역의 '성곽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도시 조성방안'과 '구도심지역의 자생력 회복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갖고, 문화재 보존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토론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현안사업에 대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사업이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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