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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 소통과 배려를 다룬 '여보, 비온다'공연
정신건강의 날 기념 G-mind 정신건강연극제 개최
2015-03-30 13:18:49최종 업데이트 : 2015-03-30 13:18:49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시는 정신건강의 날(4월 4일)을 기념해 오는 4월 14일 오후 7시 경기도 문화의 전당 아늑한 소극장에서 제9회 G-mind 정신건강연극제를 개최한다.

G-mind 정신건강연극제는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연극공연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인 정신 장애우들과 일반시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새로운 인식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G-mind 정신건강연극제 '여보, 비온다'는 고령화된 현대사회에 속에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치매문제'를 바탕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이해, 사랑과 배려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만 10세 이상의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 (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 : http://www.suwonmental.org)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다소나마 해소되고 가족 간 사랑과 배려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희망이 싹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253-5737

가족간 소통과 배려를 다룬 '여보, 비온다'공연 _1
가족간 소통과 배려를 다룬 '여보, 비온다'공연 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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