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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수강생 작품전시회 ‘思索展’개막
수원박물관 10개 강좌 총 95점 작품 전시
2015-04-01 17:02:53최종 업데이트 : 2015-04-01 17:02:53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2015년 수원박물관 제2회 문화교육수강생 작품전시회 '思索展'이 1일부터 12일까지 수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개관 후 7년 동안 꾸준하게 운영되어 온 수원박물관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실기 강좌인 서예·문인화, 민화그리기와 이번 학기에 신설된 전각까지 모두 10개 강좌 200여명의 수강생 중 80여명이 참가해 총 9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강좌답게 서예의 오체(행서, 초서, 전서, 예서, 해서)작품과 사군자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문인화를 감상할 수 있고 먹빛 사이로 화려한 색채의 민화가 오색의 빛을 내뿜으며 관람객들을 반기고 있다.

작품의 난이도가 높지 않고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관계자는 작품을 완성한 사람이 이야기 하고자 한 것이 무엇일까를 염두에 두고,  섬세한 붓질을 눈 여겨 보면서 그 속에 담긴 염원을 생각해보는 것이 감상의 포인트라고 전했다.
문의)031-228-4155

문화교육수강생 작품전시회 '思索展'개막_1
문화교육수강생 작품전시회 '思索展'개막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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