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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콘서트 '추억의 음악다방' 젊음의 봄날을 추억하다
최백호, 이은하 등 낭만과 열정의 가수들 한 무대에
2015-04-08 10:41:04최종 업데이트 : 2015-04-08 10:41:04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낭만가수 최백호와 열정가수 이은하가 7080세대의 청춘을 추억하고 응원하기 위해 수원을 찾는다.
수원문화재단이 기획한 7080세대를 위한 힐링 콘서트 '추억의 음악다방'에서 이들을 만날 수 있다.

오는 11일 오후 6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공연될 '추억의 음악다방'은 7080세대를 대표하는 최백호, 이은하를 비롯해 '비오는 거리'의 이승훈, 7080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 씨없는 수박 김대중과 그네와 꽃, 김성철 등이 대거 출연한다.

7080세대 시절 유행했던 음악다방을 콘셉으로 대중음악평론가이자 현재 경인방송 I-FM '한밤의 음악여행'의 DJ 성우진이 '추억의 음악다방' 일일 DJ로 진행을 맡아 포크, 발라드, 팝, 록,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개하며, 당시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가수와 곡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도 곁들일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7080세대에게는 청춘의 봄날이었던 때를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한창 봄날을 보내야 할 20~30대에게는 파이팅을 외치고자 본 공연을 기획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수원SK아트리움의 봄맞이 7080 콘서트 '추억의 음악다방'은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와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문의 031-250-5300.

7080 콘서트 '추억의 음악다방' 젊음의 봄날을 추억하다_1
7080 콘서트 '추억의 음악다방' 젊음의 봄날을 추억하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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