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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실잔치는 어떻게 열렸을까?
제13기 수원화성박물관대학 15일 개강
2015-04-08 14:22:07최종 업데이트 : 2015-04-08 14:22:0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 주  제 : 조선시대 왕실잔치
  ○ 일  시 : 2015년 4월 15일 ~ 6월 10일, 매주 수요일, 14:00~17:00
  ○ 장  소 :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

조선시대 왕실잔치는 어떻게 열렸을까?_1
조선시대 왕실잔치는 어떻게 열렸을까?_1

수원화성박물관은 오는 15일부터성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 '제13기 수원화성박물관대학'을 개강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 학기 특정한 주제를 갖고 관련분야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 이론 수업 8회와 현장답사 1회로 진행하는 교양강좌이다. 

이번 강좌는 1795년 정조대왕이 수원으로 거둥해 어머니 혜경궁홍씨의 회갑잔치를 베푼 8일간의 을묘년 행차 220주년을 기념하고자 '조선시대 왕실잔치'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한서대학교 김종수 교수의 '궁중연향' 개관을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왕실과 관련된 공예·회화·음악·복식·무용 등에 관해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화성행궁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특별답사도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받고 있으며, 교재를 포함한 수강료는 3만원이다. 자세한 내용 및 교육문의는 박물관 홈페이지(http://hsmuseum.suwo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228-4218)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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