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주말? 버드내도서관에서 해결 하세요
2015-03-05 14:29:30최종 업데이트 : 2015-03-05 14:29:30 작성자 :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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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말영화 주말이 지루하고 심심하다면 버드내도서관으로 가자. 세류동에 위치한 버드내도서관은 매주 일요일에 주말영화를 상영한다.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한 후 자료실에서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좋은 책을 대출해 돌아가는 길은 지루한 주말이 아니라 달콤하여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아쉬운 주말이 될 것이다. 주말영화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지하 강당에서 상영하며 3월에는 토이스토리, 이웃집 토토로, 바람을 본 소년이 상영될 예정이다. 단 22일 네 번째 일요일은 '도서관에서 즐기는 마음이 행복한 건강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영화는 상영되지 않는다. 참여는 당일 선착순이므로 별도의 신청과정 없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문화행사 관련 문의 : 228-47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