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본문영역
   꿈멘토 김수영과 함께하는 제32회 수원포럼_1 중학교도 중퇴한 소위 문제아였던 김수영은 실업고 출신 최초로 골든벨을 울리고, 명문대를 졸업한 후 세계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입사한 인물이다. 몸에서 암 세포가 발견되어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 73가지를 써 내려가며'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라는 책을 펴낸 저자며, 영국에서 석사를 마친 뒤 로열더치셸에서 억대 연봉을 받았지만 이젠 자신의 꿈의 씨앗을 나눠줄 수 있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수원포럼에서 김수영은 '꿈! 만나다, 나누다, 이루다'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김수영 본인이 살아온 인생을 바탕으로 꿈과 행복의 정의, 꿈을 위한 도전, 꿈을 향한 계획과 실행에 대하여 말하며, 꿈에 대한 열정을 전달하게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꿈에 대하여 망설이는 과정에 있다면, 이번 수원포럼을 통하여 꿈을 말하고 구상하고 이루는 과정에 대하여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꿈을 향하여 용기 있게 움직이기 원하는 공직자는 물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32회째를 맞이하는 수원포럼은 2010년 7월부터 매월 1회 각계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하여 그들의 삶과 생각들을 배워나가는 열린학습의 장이다. 
0
|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