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음악 수원에..2014 수원화성국제음악제
6월 14일부터 21일 총 8일간 개최, 6월 4일까지 조기 예매 40%할인
2014-05-13 15:44:46최종 업데이트 : 2014-05-13 15:44:4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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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신영옥 개막공연, 피아니스트 백건우, 헝가리국립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 세계음악 수원에..2014 수원화성국제음악제_1 6월 중순, 초여름 햇살보다 뜨거운 클래식의 감동이 수원에 흐른다.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14 수원화성국제음악제는 랑데부- 문화, 음악 그리고 전통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음악애호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성을 간직한 문화도시 수원이 '전통과 문화 그리고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계적 도시로 거듭나고자 마련된 이번 음악제는 세계적 수준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클래식의 진수를 선보인다. 2012년 수원제1야외음악당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소프라노 신영옥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6월 14일 저녁 8시 오프닝 콘서트를 진행한다. 15일엔 바이올린, 비올라, 비올론 다 스팔라 라는 3개의 현악기를 모두 연주하는 아티스트 세르게이 말로프(Sergey Malov)가 최초로 내한해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한국 고유의 고전음악은 6월 17일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소리꾼 장사익, 이안이 관객들을 찾아가며, 6월 18일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첼리스트 지앤왕(Jian Wang)과 함께 세계로 비상하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을 연주한다. 6월 19일은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헝가리국립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한국과 헝가리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연주를 준비하고 있으며, 6월 20일은 이스트만 음악대학, 줄리어드 음악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클라리네티스트 존 메네시(JON MANASSE)와 오랜만에 피아니스트로 돌아온 김대진의 연주로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세계음악 수원에..2014 수원화성국제음악제_2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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