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 전국 소문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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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 전국 소문자자 2014-05-26 14:55:59최종 업데이트 : 2014-05-26 14:55:5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 전국 소문자자_1 수원시가 '여성친화도시'의 표본이 되는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休)'를 지난 5월 2일 개관, 전국에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남원시청 직원들과 20일 김제시청 직원들이 휴센터를 방문했다. 이들은 1층 아이♡맘카페, 장난감도서관, 2층 황토세상 편백이야기방, 강의실 3층 체력단력실, 발달장애인 직업재활 공간인 봄을 꿈꾸는 카페 등 시설라운딩, 프로그램 운영 실태 등 전반적인 시설을 벤치마킹했다. 특히 건식 족욕기와 황토보료에 몸을 맡겨 심신을 휴식 할 수 있는 '황토세상 편액이야기방'과 임상심리전문가를 배치해 깊이 있는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좋은 반응을 나타냈으며, 1층과 3층을 이루고 있는 통로의 벽화그림에도 호감을 가졌다. 휴센터 관계자는 전국에서 휴센터 벤치마킹을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많은 만큼 자긍심을 갖고 진정한 크고 깊은 숨을 쉴 수 있는 여성문화공간-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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