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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립 농어업 역사․문화․전시 체험관 개관
총 3천5백억원을 투입, 농어업 역사․문화․전시체험관 2019년 개관 예정
2014-04-16 12:40:28최종 업데이트 : 2014-04-16 12:40:28 작성자 :   김재권

2019년 국립 농어업 역사․문화․전시 체험관 개관_1
2019년 국립 농어업 역사․문화․전시 체험관 개관_1

수원시 서둔동 농촌진흥청 부지가 국립 농어업 역사․문화․전시체험관(부지 102천㎡, 연면적 45천㎡, 이하 체험관)이 지난 11일 기획재정부에 의해서 2014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되었다.

체험관이 들어설 농촌진흥청 부지는 정조시대부터 농업발전의 메카였던 점을 고려해 역사·문화적 상징성 보전을 위해 중앙부처와 수원시가 협의과정을 거쳐 지난해 8월 1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총 3천5백억원을 투입해 농어업 역사․문화․전시 체험관을 비롯한 시민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2년 1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사)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에 의뢰한 연구에 따르면 ▲국립농어업 체험관 건립으로 생산유발효과 2천377억원 ▲고용유발효과 5,068명 등으로 분석되었으며, 해당 부지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이 입지할 예정이며, 농생명 R&D단지가 계획돼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등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2019년 국립 농어업 역사․문화․전시 체험관 개관_2
2019년 국립 농어업 역사․문화․전시 체험관 개관_2

이번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5년 상반기에체험관의 기본 및 실시설계가 추진되며, 2019년에는 국립 농어업 역사․문화․전시 체험관이 개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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