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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아도 책을 빌릴 수 있어요
북수원도서관 등에서 제공하는 편리한 대출반납 서비스 소개
2014-04-22 17:42:02최종 업데이트 : 2014-04-22 17:42:02 작성자 :   박희영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아도 책을 빌릴 수 있어요_1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아도 책을 빌릴 수 있어요_1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을 비롯한 수원시 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서를 대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기 힘든 임산부와 영아들을 위한 '내생애첫도서관'은 임신 8개월에서부터 아이가 첫돌을 맞을 때가지 14개월간 책을 택배로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경기도대표도서관 홈페이지(http://www.library.kr)에 회원가입을 하고 가까운 도서관에 산모수첩이나 아이 이름이 기재된 등본 등을 가지고 가서 내생애첫도서관 서비스를 요청 한 뒤에 이용할 수 있다.

두루두루 서비스는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로 역시 경기도대표도서관 홈페이지(http://www.library.kr)에 회원가입을 한 후 북수원도서관 등 가까운 도서관에 장애인 등록증을 가지고 가서 두루두루 서비스 요청을 하면 책을 집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도서관에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의 경우, 수원역이나 영통역의 "책나루도서관"을 이용하여 보고 싶은 책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후 지하철역에서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수원시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로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수원도서관 홈페이지나 ☎)031-228-47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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