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않은 사고,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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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않은 사고,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2014-04-14 10:40:58최종 업데이트 : 2014-04-14 10:40:5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예기치 않은 사고,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_1 건강도시 수원시는 일상생활 중 사고로 인한 심폐정지 등 위급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올해 11월말까지 실시한다. 교육은 관내 응급전문의를 두고 있는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이 실시하게 된다. CPR은 심폐정지 발생시 실시하는 응급처치로서, 심정지 발생으로부터 4-5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목격자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수적인데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을 때 생존율이 실시하지 않았을 때 생존율의 2~3배에 이른다. 이에 수원시는 심폐정지 환자 발생에 대비한 대응 방안으로 전문 교육기관과 위탁협약을 맺고 119구급대가 도착 전까지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 뇌사 등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 고통을 경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CPR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CPR교육은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인원 30명 이상 50명 이내의 기관ㆍ단체ㆍ학교(초등5학년 이상)ㆍ사업체에서 신청하면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직접 해당 신청기관에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또 개인 교육을 희망할 경우 해당 교육 기관에 접수 후 직접 방문해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교육 신청은 2개 위탁기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219-4462,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888-0180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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