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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박물관 개관 한달 관람객 1만명 돌파!
2014-04-14 13:30:04최종 업데이트 : 2014-04-14 13:30:0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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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박물관 개관 한달 관람객 1만명 돌파!_1 지난 3월 7일 문을 연 수원광교박물관이 개관 한 달여 만에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개관 첫 주말에 2천5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주말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잇따르면서 매주 성황을 이루고 있다. 13일(일)에 드디어 1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하면서 박물관에서는 동반가족을 포함해 무료 관람 및 박물관 카페 무료 음료 및 도넛 교환권, 박물관 상설 도록을 증정 등 작은 이벤트를 가졌다. 1만 번째 관람객 박모 씨(광교동)는 "가족들과 함께 역사도 배우고 바람도 쏘일 겸 나왔는데 이런 행운이 올지 몰랐다."며 "함께 온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예년보다 일찍 따뜻해진 날씨에 박물관 인근의 시민들이 박물관 나들이를 하였고, 수도권 일대에서 하루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접근성이 용이한 수원광교박물관을 많이 찾아오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만단위 입장객에게 작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관람객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교박물관 개관 한달 관람객 1만명 돌파!_2 한편 오는 5월부터는 교육프로그램이 시작되는데 8일부터 유치원 단체를 위한 '병아리 박물관 탐험대', 17일부터 1, 3주 토요일에 '우리 땅 독도를 지켜요', 6월 12일 부터 격주 목요일 오후에 '엄마와 함께 박물관 나들이'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5월 초 홈페이지(ggmuseum.suw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수원의 대표적인 기증 전문 사료관으로서 전시뿐만 아니라 광교역사공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교육・체험・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 : 031)228-4175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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