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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랑 친구해' 토요프로그램 실시
출산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4-03-28 10:46:09최종 업데이트 : 2014-03-28 10:46:0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아빠 나랑 친구해' 토요프로그램 실시_1
토요프로그램 '아빠 나랑 친구해'는 아이와 함께 웃고 대화 할 수 있는 기회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생태교통 수원 2013'의 한 장면

수원시는 29일 영통구 광교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아버지와 함께 참여하는 토요프로그램  '아빠 나랑 친구해'를 개최한다.

시는 2014년도 건강한 가정문화 및 출산․양육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토요프로그램 '아빠 나랑 친구해'를 3월29일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실시하기로 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자녀연령 5~7세 사이의 자녀를 둔 아빠와 자녀 60여명으로 가정생활에서 연계가 가능한 신체놀이 활동을 실시하여 아빠와 자녀의 즐거운 놀이시간을 보내게 된다.

자녀와 함께 참여하겠다는 한 시민은 "바쁜 직장생활로 자녀와 함께 할 시간이 없었는데  아이와 함께 웃고 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고맙다"면서 "우리가 사는 이곳에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으로 참여의 기쁨을 많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호 복지여성국장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놀이를 하며 긍정적 관계 형성으로 건강한 가정문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가족돌봄, 가족문화, 가족상담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가정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아빠와 자녀가 토요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건강가정지원센터 건강가족팀(담당: 이지혜)로 문의(031-245-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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