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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상미디어센터에서도 독립.예술영화 상영
2014-04-08 17:30:29최종 업데이트 : 2014-04-08 17:30:29 작성자 :   

수원영상미디어센터에서도 독립.예술영화 상영_1
수원영상미디어센터에서도 독립.예술영화 상영_1

오는10일부터 수원영상미디어센터에서도 독립.예술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수원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10일 오후3시, 메가박스 안산점에서 경기영상위원회와 다양성영화전용관 'G시네마'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주말인 토.일요일 각 1회씩 독립. 예술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김충영 이사장과 경기영상위원회 조재현 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협약은 수원영상미디어센터는 상영작 선정 및 관객 모집, 감독과의 대화 진행시 섭외 및 진행 등을 담당하고 상영작 수급 및 상영료, 감독과의 대화 사례비 지급 등은 경기영상위원회에서 맡는다는 내용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인터넷 및 SNS를 통해 국내 다양성영화계의 소식과 경기도다양성영화관을 세계에 알릴 G시네마 서포터즈 발대식도 열릴 예정이다.

수원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극장 상영이 힘들었던 한국 독립, 예술영화의 안정적 배급 기회를 확보하고 다양성영화 향유기회를 확대하며 감독과의 대화 등 부대행사를 병행해 수원영상미디어센터가 복합적인 미디어 향유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했다.

한편, G시네마는 독립, 예술영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한 해 동안 '지슬', '안녕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총 33편의 다양성영화 개봉상영을 지원해 총 1만5천866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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