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도서관 갤러리에서 김춘성 개인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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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도서관 갤러리에서 김춘성 개인전 열려 2014-04-09 11:15:17최종 업데이트 : 2014-04-09 11:15:17 작성자 : 김은희
북수원도서관 갤러리에서 김춘성 개인전 열려_1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에서 김춘성 작가의 개인전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전시하고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환경과 물질이 수 없이 변화하지만 자연속에서 정직한 결실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김춘성 작가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하여 뿌린대로 거둔다은 농부의 심정으로 씨앗을 뿌리듯 많은 시간과 정성을 가지고 땅에 씨앗을 심듯 작품을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작품을 완성했다. 콩알만한 솜을 색색별로 염색하여 모자이크 기법을 접목하여 새로운 시도와 표현방식을 통하여 작품마다 개성있는 작업과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전시라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평면적인 회화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 방식을 주목새 볼만한 전시회가 여겨지며, 봄날에 화사한 꽃들처럼 겨울에 땅속에서 봄을 꿈꾸며 강한 생명력을 노해던 결과물처럼 작가는 독특한 표현 방식보다 정직한 땀의 수고를 가치있게 본다. 오는 4월 20일까지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1층 갤러리 전시관에서 전시된다. 문의 : 북수원도서관 228-4776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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