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유래와 역사 이야기 가이드북으로 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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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유래와 역사 이야기 가이드북으로 엮어 공원녹지스토리텔링 사업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013-12-19 16:05:18최종 업데이트 : 2013-12-19 16:05:18 작성자 : 오기영
공원 유래와 역사 이야기 가이드북으로 엮어 _1 수원시는 최초로 공원 녹지 스토리텡링 사업용역을 수원시정연구원에 의뢰해 19일 전문가, 용역사,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원녹지 스토리텔링 사업은 그 동안 조성된 공원 녹지의 유래와 역사를 찾아 이야기 거리로 엮어내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 다시찾고 싶은 공원 녹지를 만드는 역사적인 작업을 준비해 왔다. 용역사업을 수행하면서 공원 녹지 포토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22일까지 개최하여 이야기가 있는 사진을 찾습니다. 란 주제로 공모하여 19건을 선정하여 반영했으며, 사진은 전문가의 세밀한 감수를 거처 공원 녹지 스토리텔링 책자로 만들어 질 예정이다. 용역보고회에 참석한 금빛봉사회 이강건 회장은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공원녹지 스토리텔링 사업은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며, 수원시의 시화인 진달래 축제를 위해 금년에 숙지공원에 진달래 식재 사업과 정조로에 버즘나무 가로수 특화 관리사업은 매우 이색적인 사업으로 스토리텔링에 반영하도록 건의하였다. 이번 용역보고회는 중간보고회를 거쳐 수렴된 의견을 반영했으며 최종용역보고회에 참석하는 전문가, 시민,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내용들이 추가로 담아 전문가의 최종 감수를 거쳐 공원 녹지 스토리텔링 가이드집으로 발간돼 공원방문자 센터 등에 비치될 계획이다. 시는 공원녹지 행정을 펼치면서 조성 관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역사 유래를 만들어 공원 녹지스토리로 엮어 인문학 도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푸른녹지사업소 배민한 소장은 "공원녹지 스토리텔링 사업으로 공원 녹지의 족보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만큼 지속적으로 보완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원 녹지 정보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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